2017년 황금 같은 5월 연휴를 맞아

형제들과 목포, 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포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목포 맛집을 검색해 보니...

 

백종원의 삼대천왕에도 나왔다는

'독천식당' 낙지비빔밥이 있더군요.

 

 

 

 

사람이 많아 대기표를 받고 약 30분 기다린 후

입장했네요.

 

 

 

입구에는 이런저런 상패가...

 

 

 

실내에서 기다리는 공간이 있네요.

 

 

 

 

기본 반찬...

 

비빔밥과 낚지 탕탕이를 시켰습니다.

 

홀에 들어가서도 20분 이상은 기다린 듯...

 

뭔가 주문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낙지 비빔밥은 낙지도 실하고... 양도 많고

괜찮더군요...

 

문제는...

낙지 탕탕이는 거의 움직임이 없네요.

꿈틀 거리는 맛으로 먹는건데...

이건 제 기준으로는 비추...

 

나올때 다른 집 나가는 접시를 보니

싱싱하더라는....

 

자체 주차장도 있고,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도 있어

주차는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