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동진에 위치한 썬크루즈 호텔입니다.

네비를 맞춰 놓고 가시면 편리하겠죠...^^

 

 

여기는 입장료 5000원을 내고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방문이라 좀 시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항상 낯선 여행인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버그인지... 사진이 세로로 안바뀌네요... (죄송)

 

그랜드캐년의 전망대 처럼...

여기도 절벽위에 아래를 투명하게 만든 뷰 포인트가 두군데 있더군요.

 

약간의 경사로를 내려가야 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봐야지요..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생각 외로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군요...^^

(제일 무서웠던 곳은  강원도 횡계에 위치한 스키점프대 전망대... 밑이 뻥뚫려 올라가질 못하겠더군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동해 바다 물속이 다 보입니다.

 

 

 

 

 

 

 

 

마치 외국의 호화 유람선을 보는 것 같습니다.

 

 

 

썬쿠르즈 옥상 전망대에서 보면 정동진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1층에는 수영장도 생겼더군요... 원래 있었나?

 

 

 

동해바다는 언제나 시원합니다...

 

작은 딸은 이런거 있으면 꼭 봐야 합니다... ㅋ~

 

 

 

 

이쪽에도 투명전망대가 있던데... 더 길어 보이네요...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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