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1 [제주여행] 국토 최남단 마라도 여행 (1) 이번 제주 여행까지 합치면 4번째인데... 처음으로 마라도에 가봅니다. 극성수기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지... 당일은 표도 없더군요. (우리 가족은 미리 예약을 했었지요...^^) 11시 30분 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 달리는데... 먼바다로 나가면 너울이 심해져 멀미도 나고... 바이킹도 탈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다녀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송악산 아래에 있는 선착장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좋습니다. 스타쿠르즈 배안에서 표를 샀는데... 싸게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리는 분들의 표정이 밝지는 않았는데... 갈때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올때는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송악산과 마라도 잠수함을 지나.... 멀리 가파도 섬도 지나고... 30분을 열심히 달려... 마라도 선착장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2011.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