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군수산1 [맛집] 오포 장군수산 후기 지난 1월 17일은 17번째 결혼기념일 이었습니다. 벌써 17년이라니... ㅋ~ 가족들과 함께 어디갈까 검색하다 '장군수산' 이란 곳이 인터넷 맛집에 많이 보이길래 가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분당에서 모현 넘어가는 오포쪽 이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아웃백 이런 곳도 약간은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아 새로운 곳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도착한 시간을 보니... 오후 4시쯤...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더군요. 처음 온 곳이라... 칠리요리 대자를 시켰는데... 직원이 바닷가재 보다는 대게가 많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시켜봤습니다. 기본적인 애피타이저가 먼저 나옵니다만... 딱히 맛난건 없더군요... 회도 한접시 나옵니다. 미리 자른 건지... 아니면 바로 잡아왔는지... 약간 물컹물컹한 느낌.. 201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