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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주문했던 삼성 센스 노트북 R580-PS55A 제품에 대한 간단 개봉 및 사용기입니다.

3/10일에 주문한 노트북이 도착했습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좋은 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서...

노트북을 처음 샀을때가 2002년에 컴팩 프리자리오 22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은 그 정도 가격이면 최정상급의 제품을 살 수 있지요...

이후 2008년에 삼성 R60+를 120만원 정도 주고 샀었고...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노트북도 사실 삼성 제품군에서는 정상급(?)에 속하는 계열입니다.

주요 특징은

  • i5 코어 CPU
  • 15.4인치 모니터 크기
  • 4G DDR3 RAM
  • 500G 하드

이상입니다.

나머지는 제 관심 밖이라...ㅋㅋ

오늘 이마트 가보니 가격이 거의 150이상 이던것 같더라구요.

물론 저는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구요...
(문의하지는 마시길...ㅋ~)





배송기사분이 박스채 놓고 가셨더군요.


저녁에 사진을 찍어서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색깔이 좀 튀지요?
흔하지 않은 색상이라 쉽게 사무실에서 눈에 띌뜻 합니다.


오른쪽에 키패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불만입니다. 별로 사용하지 않을 뿐더라 이것 때문에 왼쪽 자판들의 크기가 줄어 들어 아직 적응이 잘 안됩니다.



모니터에 유령이 찍혀 있네요...^^


[장점]
  • 빠른 처리 속도
  • 쾌적한 하드 용량 (이게 제일 만족스러움...ㅋ)
  • 1080P 고화질 동영상 재생 가능
  • 고용량 게임 여유있게 가능 (본인은 하지 않아 검증하기 어려움)
  • 다운 받으면서 멀티태스킹시 버벅거림 없음
  • AS의 편리함 (오늘도 예전 노트북 내부 청소 갔다 왔는데.. 무상으로 처리해줌)


[단점]

  • 오른쪽 키패드 공간 때문에 일반 자판 크기 작아짐
    이것 때문에 오타가 자주 발생하고 있네요

    *.단점은 아니지만 윈도우7도 적응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네요. 인터페이스 많이 달라진듯...



중고로 팔까도 고민도 해봤는데...
R480 모델을 봤는데... 그 놈도 자판 사이즈는 동일하더군요...

아무튼 정 붙이고 앞으로 5년간 열심히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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