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Factory Outlet을 표방하는 오렌지 아웃렛은
처음에는 용인의 신갈에서 자그마하게 시작되었다.


원래 아울렛 제품은 보통 몇년 지난 제품을 박스 떼기로 사다가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것이다.

그러던 회사가 지금은

신갈, 동탄, 곤지암 등등에 분점을 내고 잘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양지 IC 앞의 물류센터를 개조하여 쾌적한 쇼핑을 하도록 한다.

얼마전 가본 봐로는 콜럼비아 파커가 다량 입고되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제품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캠핑 다니실 때, 또는 다녀오시다 길 막히면 양지 IC 나오자마자 보이는
오렌지 아울렛에 들려보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