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동야루에 다녀왔다.
38번 국도 박달재 터널을 지나 조금 지나니 도착한다.
아이나비 G1에는 제천 동야루가 검색된다.
동야루는 지난 겨울에 평창 동야루 30평형을 다녀왔고,
이번에는 늦게 예약이 되어 56평형을 이용하게 되었다.
1박에 13만원을 지불하였다.
1층은 45평, 2층이 56평으로 이층은 다락방이 있는 구조이다.
56평형은 10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릇은 6개 밖에 없던데...ㅋ
제천 동야루는 45평 2개, 56평 2개, 120평 1개가 있다고 한다.
향후 20평형을 더 지을 것이라고 한다...
뒤쪽에서 바라본 건물...
평수에 비해 거실이 매우 좁다.
부엌 사진... 의자가 6개 밖에 없다.
안방 사진...
좀 눅눅해서 기분이 좀... 별로...
안방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사용중지...
한쪽은 침대방이 또 한쪽엔 한실방이... 한실방에는 화장실이 별도로 있다.
화장실이 전체 3개...
한실...
침대방...
이방이 제일 괜찮아 보였다..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2층의 침대...
난간이 없어 위험해 보여 잠은 못자게 했다.
120평형의 대형 단독...
안은 들어가 보질 못했는데... 주중이라 아무도 들어오질 않았다.
펜션 바로 옆의 강가...
간밤의 비로 물살이 제법 쌨고, 위험해 보였다.
물도 생각보다는 맑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이 물은 흘러 내려, 삼탄을 지나 충주호로 들어 간다...
Tips
1) 방에 간혹 개미들이 보였다. 구석구석 에프킬라를 아끼지 마라
2) 2만원을 주면 바비큐를 해주는데, 그냥 준비해 가는 것이 나을듯...ㅋ
3) 인근에 볼거리가 별로 없다. 그냥 푹 쉬어라
4) 어린이가 있다면 영월 곤충박물관, 책박물관, 별마로 천문대, 한반도 지형 등을 추천한다
1) 방에 간혹 개미들이 보였다. 구석구석 에프킬라를 아끼지 마라
2) 2만원을 주면 바비큐를 해주는데, 그냥 준비해 가는 것이 나을듯...ㅋ
3) 인근에 볼거리가 별로 없다. 그냥 푹 쉬어라
4) 어린이가 있다면 영월 곤충박물관, 책박물관, 별마로 천문대, 한반도 지형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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