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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삼척 환선굴 후기

by 윤지윤아 200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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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첫주 금요일에...


형제들의 부름을 받고 용인에서 망상까지 밤 10시에 출발 새벽 1시 반에 도착해서...
2박3일간 잘 놀다 왔다.

돌아오는 길에 환선굴을 가기로 했다.

망상 오토캠핑장에서 정산하고 나와서...
새로난 길 말고... 구도로로 삼척으로 향한다. (구도로를 타게되면 신호등이 없어 시내를 우회한다)

약 30분을 달려 환선굴 근처에서...

점심 겸 막국수와 산천어 매운탕을 먹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약 1.3km를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해발 500m까지 거의 등산이다.
30분이라는데 거의 한시간은 올라가야 하는듯...ㅋㅋ

5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는데...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기자기한 맛은 좀 없지만... 초입의 스케일에 놀라게 된다.

또한 평균온도 13.5도의 선선함이 밖의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허리를 숙일 일이 거의 없어 무척 편하다.


전체적으로 요약해 보면...


1. 환선굴도 좋지만, 옆에 대금굴이 더 좋단다 (여기는 인터넷을 예매해야 하고, 기차 타고 간단다)
2. 어린이가 있는 집은 반드시 긴팔을 준비하자 (찬기가 느껴진다)
3. 한번은 가도 두번은 안간다...ㅋㅋ

주말에 많이 막힐 것 같아
태백-영월-원주-문막-용인으로 250km를 5시간 만에 도착했다.

다음에는 꼭 대금굴을 가보리라...
사진은 없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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