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와 용인점 방문 후기

얼마전 용인 삼가동에 사레와 용인점이 오픈하였다.

용인 삼가동이라 하면, 신갈에서 용인방향 정신병원 고개 넘어 내리막 삼거리 (용인시청 못 미쳐)를 말합니다.
그곳에 올 초에 개점한 장비점이 있습니다.

사레와 용인점입니다.

50% 세일 중이라는 말에 혹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일부 제품만 50%로 일부 30%, 대부분 정가 판매 중...ㅋㅋ

잠깐 평을 하자면, 세일 제품은 색상이 좀 별루고, 신상품은 그래도 색감이 괜찮더군요...

가격은 보질 않아서...^^

넓직한 매장에 해당 브랜드 제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용품도 제법 있더군요.

저는 실물은 처음보는 스노우피크 압축가스 통도 보았고,

프리머스 이소부탄 가스통, 콜맨 화이트가솔린(1통에 14,000원) 도 있더군요.

스노우피크, 날질 수통, 프리머스, 콜맨 등등의 소품이 눈낄을 끌더군요.

코베아 캐슬 텐트도 셋팅되어 있습니다...

잘하면 네고도 될듯한 분위기던데, 직원 분이 의사결정권이 없어

사실 구매의사가 없었기에 적극적으로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용인 레저 가시는 길이나,

영동고속도로 막혀서 42번 국도로 우회하실때,

주말에 심심하실 때 가셔서 눈요기라도 하시라구요...^^

매장 직원 아주머니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지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