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위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강원 정선군 북면 구절리역에 기차펜션이 문을 열었다.
코레일투어서비스㈜는 31일 현지에서 유창식 군수 등 정선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차펜션 개장식을 가졌다.
기차펜션은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관차와 객차를 숙박시설로 꾸며졌으며 객차 5량에 각각 2실씩 모두 1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22㎡ 크기의 2인실과 33㎡ 크기의 4인실로 구성됐으며 송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와 화장실,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기차펜션은 2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이용료는 2인실이 7만원, 4인실은 10만원이다.
2005년 7월 첫 운행 이 후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일바이크의 탑승장인 구절리역은 기차펜션의 개장으로 여치 모양의 카페, 꼬마열차인 풍경열차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가 있는 정선 철도관광사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유 군수는 "앞으로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선역에서 나전역, 아우라지역, 구절리역에 이르는 정선선을 테마와 낭만이 있는 곳으로 만드는 등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철도관광의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투어서비스㈜는 31일 현지에서 유창식 군수 등 정선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차펜션 개장식을 가졌다.
기차펜션은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관차와 객차를 숙박시설로 꾸며졌으며 객차 5량에 각각 2실씩 모두 1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22㎡ 크기의 2인실과 33㎡ 크기의 4인실로 구성됐으며 송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와 화장실,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기차펜션은 2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이용료는 2인실이 7만원, 4인실은 10만원이다.
2005년 7월 첫 운행 이 후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일바이크의 탑승장인 구절리역은 기차펜션의 개장으로 여치 모양의 카페, 꼬마열차인 풍경열차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가 있는 정선 철도관광사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유 군수는 "앞으로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선역에서 나전역, 아우라지역, 구절리역에 이르는 정선선을 테마와 낭만이 있는 곳으로 만드는 등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철도관광의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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