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에 미국 월마트 사이트에 주문한 콜맨 스틸쿨러가 딱 2주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월마트에서 배송은 약 4일안에 배송이 되었는데, 배송대행을 의뢰한 '유니옥션'에서 시간을 많이 까먹었더군요.

배송대행은 LA로 보내야 부피무게도 거의 적용받지 않고, 비행기도 많고 한데... 세금이 붙는 관계로

세금 10%를 아끼기 위해 델라웨어 라는 세금이 붙지 않는 곳으로 배송대행을 의뢰했지요.

 

어쨋든 제품 구매가격 119불 (승인 내역기준 136,000 원) + 배송대행비 47,000 원 해서 약 183,000원 이네요.

(배송대행비는 유니옥션에서 5/17일까지 부피무게 미적용 이벤트가 적용되어 향후에는 금액이 오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4만원도 안하는 걸 한국에서는 30만원이 넘는군요...

박스는 좀 허접하네요... 그래도 제품은 이상는 없더군요...

 

월마트 주문서...

 

상부에만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스티로폼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안에 들어 있는 안내서의 사진은 손잡이가 직선으로 되어 있는데, 실문은 약간 각이 들어 있습니다.

 

경첩은 그렇게 튼튼해 보이지는 않네요...

 

올해는 캠핑이 어려운 상황이라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될지, 아니면  방출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직구를 해보시고픈 분들은 배송대행만 유의하시면 관세없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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