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왕초보 아이폰4 며칠간 사용 후기

Posted in IT/아이폰4 // Posted at 2010. 9. 17. 23:42

스마트폰 열풍 속에 6차 예약을 통해 월요일날 받아 4일간 사용해 봤습니다.

물론 그전까지는 폴더형으로 잘 써왔지요...^^

저의 첫 소감은 그냥 덤덤...

집에와서 이것 저것 만져보니... 너무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배워야 할게 너무 많고... 알기도 어렵네요.
다행히도 회사내에 아이폰을 써보신 분들께 물어물어 호기심을 채워가고 있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원본 사진 그대로 보정없이 올려봅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은 가운데 멍든 현상이 보이는데... 남들 다 그렇다는데.. 그냥 써야겠죠?











[Tip]

  • 기존 번호 이동은 쇼-고객센터에서도 해줍니다.
    아웃룩이나 구글 주소록으로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아웃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룹 관리가 되더군요)

  • 요금제 변경은 매월 1일에 하세요
    월 중에 변경하는 경우 기존 사용하던 금액에 대해서는 일반 요금을 과금을 한다고 하네요.


  • 좋아진 점
    - 버스가 언제올지 정확하게 예측됨
    - 사진기 역할
    - 만족스러운 MP3 (음질이 정말 좋음... 이어폰이 좋은건가?)
    - 다양한 게임...(백만원짜리 게임기?~)
    - 남들의 부러운 시선~

  • 별로인 점
    - 어플 사용후 닫기 버튼이 없네
    - 음성 사서함이 자꾸 눌러지네
    - 라디오가 안되네... (어플이 있기는 한데, 한시간에 20 메가 소모 된다는 말이 있음)
      MBC 미니는 멀티태스킹이 안되고...
    - 잘못하면 유료어플 결제될까 걱정
    - 노래가 등수대로 안나오더라
    - 데이터 무제한으로 가야하는 가벼운 고민...



추가 : 범퍼는 착불로 그냥 집으로 보내주면 될 것을 굳이 바쁜사람 오라가라 하는 처사가 뭘까?
        그것이 Global Standard 인지 잡스형아 한테 묻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