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북쪽에 위치한 양동 한옥마을은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민속마을입니다.

낙안읍성이 다운타운(?) 같은 느낌이 든다면, 양동마을은 신도시(?) 같은 느낌이더군요.

기와집과 초가집이 능선을 따라 군데군데 있으며, 대부분 사람이 직접 살고 있습니다.
골목에 따라서는 출입금지(?) 라는 표시를 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초가집의 벼가 새것인 것을 보면... 신도시(?) 느낌이 물씬 납니다...^^



마을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한바퀴 둘러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도착한 시간이 늦어 차로 둘러 보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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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어 산수유 꽃이나 매화가 핀다면 정말 멋진 풍경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중딩 삼총사와...


날 다람쥐 같은 점프샷은 보너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