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MR993 그레이색 운동화 리뷰

Posted in 아웃도어/등산 // Posted at 2011. 2. 18. 13:37

뉴발란스 993 모델은 스티브잡스 및 국내외 연예인들이 많이 신으면서 각광받기 시작한 모델이지요.



어쩌다 보니 뉴발란스 993 제품이 입수가 되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너무 커서 장터로 고고싱 될 운명입니다.






뉴발란스는 2010년 부터 포장박스에 빨강색을 사용중입니다.
빨강색상이 없다면 그 이전년도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즈가 미국사이즈 10.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280 mm 입니다.
Made in USA 라고 적혀 있군요.



외관상으로는 그리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발 등을 보시면 new balance와 Made in USA 라고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그 아래에도 N 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발 뒤축에는 USA 라고 표시가 되어 있고, 아래에는 new balance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키즈 모델에서는 뒷면이 아래와 같으며, USA 라는 로고가 없습니다.





뒷축 바깥쪽에 993 이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깔창에도 993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워터마크 처럼 보이는데, 아닙니다...^^



깔창이 예쁘게 생겼습니다.

적당한 굴곡으로 미끄럼 방지도 잘 될 듯 싶습니다.


국내 매장 판매가격이 23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신발의 경우에는 AS 할 일이 그리 생기지 않으므로 굳이 비싼돈 주고 사야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착용감은 사이즈가 맞질 않아 전달 할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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