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한보라 7단지 앞에 위치한 중식당 '만다린'을 오늘 처음 다녀 왔습니다.
인근에 살면서도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아이들의 요청에 점심 시간에 다녀 왔네요.
기다리고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인근에 시켜 먹는 중식집에 비하면 나름 깨끗하고, 음식맛도 깔끔하더라구요.
사람이 좀 많아 번잡한 게 좀 흠이지만요...
항목 | 평점 | 의견 |
맛 | ★★★★ | 해물우동은 시원하고 좋았으나, 해물짬뽕은 매운 맛이 너무 강함 자장면은 아이들도 맛 없어 함 |
가격 | ★★★★★ | 해물우동,해물짬뽕 6천원이면 합리적인 듯 |
서비스 | ★★★ | 바쁜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항이 부족함 |
종합 | ★★★★ | 직접 가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그래도 그정도 수고는 감수하고서라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가볼만 한 듯...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이 아쉬움 |
매우 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 ★★
매우불만 ★
[2010.07.02 추가 내용]
-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가서 먹었는데, 글쎄요.. 황제짬뽕을 시켰는데, 면발이 우동 같더군요.
탕수육도 맛이 영... 다음부터는 보라삼거리에 있는 '도원'을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가서 먹었는데, 글쎄요.. 황제짬뽕을 시켰는데, 면발이 우동 같더군요.
탕수육도 맛이 영... 다음부터는 보라삼거리에 있는 '도원'을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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