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구매한 노스페이스 여아용 고담 자켓이 도착 하였다.
주문한지 거의 2주만에 손에 들어왔군요...




밤 11시에 경비실 가서 찾아왔네요...ㅋㅋ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홍색 계열이며, 550 필파워 제품이다.
사양을 보니... 어른용과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다.

여유 있게 산다고 XL 사이즈를 구매했더니... (164 ~ 170 사이즈다... 헐~)
와이프가 입으니 딱 맞네...ㅋㅋ

그래도 큰 딸꺼라고 사왔으니... 줘야지 어쩌겠나...

올 시즌은 끝난것 같고, 다가오는 겨울에 성능 테스트를 해봐야 할 거 같다.


큰 딸이 모델을 좀 해줬다..

작은 딸이 항의하네.. 자기 것은 왜 없냐고...?  니가 노스페이스를 알아?


장점 : 따뜻하다. 털도 품질이 괜찮다.
단점 : 손목이 누가 입었던 것처럼 늘어나 있다.  이거 좀 줄일 수 없나...?






이건 아빠꺼 면티.... 13불 줬다...


두 제품 합쳐서 16만원(국내 배송비 포함) 들었다. 환율만 저렴했다면...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건데.. 아깝...
면 티는 M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반팔은 좀 넉넉해야 해서...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