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물고기 피라냐

Posted in 세상살이/끄적끄적 // Posted at 2008. 3. 26. 14:31



피라냐(포르투갈어: piranha, 스페인어: piraña) 또는 피라니아남아메리카에 사는 육식성 민물고기이다. 물고기는 물론 큰 포유동물들도 잡아먹는다. 유럽인들이 피라냐에 대해서 알게 된 이유도 16세기 에스파냐 침략자들이 남아메리카 여행을 하면서 을 백골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왕성한 피라냐의 식성에 공포를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미와 남미의 원주민인디오들에게 피라냐는 식량이다. 금붕어비단잉어처럼 애완동물로도 키우는데, 이때는 닭고기등을 먹이로 준다.

보통 15 ~ 25 cm 가량 자라고 단체생활을 한다. 아마존 강, 파라과이 강, 가이아나 등지에 사는데, 방류가 금지되어 있다.

‘피라냐’라는 이름은 투피과라니어파 언어에서 ‘물고기’를 뜻하는 ‘pirá’와 ‘이빨’을 뜻하는 ‘sanha’ 또는 ‘ranha’에서 첫 자음에 탈락한 형태 ‘-anha’가 결합된 것, 또는 투피어족 언어에서 각각 ‘물고기’와 ‘자르다’를 뜻하는 ‘pirá’와 ‘ánha’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 발음은 /pʰiɻanʲjə/(또는 /pʰɻanʲjə/), /pʰiɻaʲɲə/, /pʰiɻanʲə/ 등이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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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시무시하죠? 남미에 사는 피라냐 일명 식인물고기라고 불리우는 놈입니다.



이빨의 위력을 보시지요...^^



강물에 발 담구었다가는 큰일 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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