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 대표 여행지 여수와 순천은 바다와 자연, 역사와 감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1박 2일 여행지로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죠 😊
이번 글에서는 여수·순천 1박 2일 여행 코스, 동선, 맛집, 숙소, 여행 팁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차가 없어도, 혼자라도, 커플·가족 누구에게나 잘 맞는 여행 코스입니다 🚗
🗓 1일차: 여수 감성 바다 여행 코스
1. 오동도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산책 + 동백꽃 명소
- 📍 동백나무 숲길과 용굴, 등대 명소
- 4월엔 동백꽃 시즌 마무리로 붉은 꽃잎이 바닥을 수놓음
- 입구에서 동백열차(관광열차) 타면 걷기 힘든 분도 OK!
🎟 입장료: 무료 / 열차: 왕복 1,500원
🕘 소요시간: 약 1시간 산책
2. 여수해상케이블카 🚡
바다 위를 나는 로맨틱한 경험
- 📍 자산공원 ↔ 돌산공원을 연결하는 1.5km 케이블카
- 바다 + 여수 밤바다 + 거북선대교 뷰 감상 가능
- 크리스탈 캐빈(바닥 유리) vs 일반 캐빈 선택 가능
🎟 요금: 일반 왕복 15,000원 / 크리스탈 22,000원
📸 일몰 시간에 탑승하면 인생샷 찬스!
3. 여수 낭만포차 거리 🍢
여수 밤바다 감성과 함께 즐기는 먹거리 천국
- 여수 대표 먹거리: 꼬막무침, 돌문어삼합, 해산물, 전복라면
- 포장마차지만 좌석 간격 넉넉하고 분위기 Good
- 대기 줄이 긴 편이니 오후 6시 전에 도착 추천!
🍽 추천 포차: 9번 ‘상호포차’, 5번 ‘홍미포차’
✅ 여수 1박 추천 숙소
숙소명위치특징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 돌산공원 근처 | 오션뷰, 감성 인테리어, 수영장 |
여수 디오션 호텔 | 소호동 | 가족 단위 적합, 워터파크 부대시설 |
여수 게스트하우스 정원 | 고소동 | 가성비 좋고, 고소동 벽화마을 접근성 최고 |
🗓 2일차: 순천 자연 속 힐링 여행 코스
1. 순천만 국가정원 🌳
도심 속 세계적 정원, 힐링 산책의 진수
- 세계 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유명
- 한국정원, 네덜란드정원, 일본정원 등 다양한 테마
- 4월엔 튤립, 유채꽃, 팬지 등 봄꽃 만개
🎟 입장료: 성인 8,000원
🕘 소요시간: 최소 1.5~2시간
2. 순천만 습지 & 갈대밭 🌾
자연의 경이로움이 가득한 생태 여행지
- 갈대밭과 물길 사이를 걷는 풍경이 인상적
- 철새 관찰대, 일몰 명소인 용산전망대도 인기
- 일몰 시간엔 황금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갈대밭의 조화
📸 일몰은 오후 6시 30분경에 가장 아름다움
🚶 국가정원 ↔ 습지는 셔틀버스 or 차량 이동 필요
3. 순천 드라마 촬영장 🎬
레트로 감성 속 시간여행
- 60~80년대 한국 골목길, 교복 체험 가능
-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 포토존 다양하고 교복 대여 가능
🎟 입장료: 성인 3,000원
🕘 소요시간: 약 1시간
🍽️ 여수·순천 지역 맛집 추천
🔹 여수 맛집
메뉴맛집 이름위치
게장백반 | 백성식당 | 여수시 교동 |
서대회무침 | 거북이횟집 | 여수수산시장 |
해산물 모둠 | 낭만포차 | 돌산대교 앞 |
🔹 순천 맛집
메뉴맛집 이름위치
꼬막정식 | 정양식당 | 순천만 인근 |
순천국밥 | 순천만국밥 | 연향동 |
한정식 | 송광한정식 | 조계산 입구 근처 |
🚆 교통 정보
- KTX: 용산역 → 여수엑스포역 (약 3시간)
- 순천 → 여수 이동: 차량 30분, 시외버스 약 1시간
- 렌터카 추천: 여수역 또는 순천역 인근에서 픽업 가능
- 대중교통: 여수 시내버스, 순천 셔틀버스 이용 가능
✅ 여수와 순천,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1박 2일 완벽 여행지!
여수의 바다 감성과 야경,
순천의 자연과 생태 속 여유로움,
두 도시가 선사하는 감성은 전혀 다른 매력이 있어 1박 2일 일정으로도 꽉 찬 여행이 가능합니다 😊
이 글을 참고하셔서 여수 순천 1박 2일 여행 코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보세요.
자연 속 힐링과 먹거리, 감성의 3박자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