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행...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주말 연휴를 맞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찾아간 곳은...

 

포항...

 

포항하면... 포항제철... 해병대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ㅋ

얼마전 지진도 난 곳으로 기억도 있구요.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찾아가 봅니다.

 

멀리 포스코(포항제철) 공장이 보입니다.

단일 공장으로는 어마어맘하게 큰 곳이지요.

 

아침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미 해는 중천에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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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따라 걷기만 해도... 밀려오는 파도에

살아있는 조개를 주을 수가 있더군요.

 

어느 아주머니는 비닐봉지 가득 줍더라는...

 

 

 

영일대....

해를 맞이하는 누각이라는 뜻이겠죠?

 

 

전망 좋은 곳에 호텔도 보이고...

인근에 굉장히 유명한 물회집도 있다고 하더군요.

 

 

인근에 작은배가 그물을 내리고 있네요.

 

 

해운대 개발되기 전의 모습과 비슷해 보입니다...

 

이런 넓은 바다를 가지고 있는 포항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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